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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에 충실한 저 케이크처럼
고민 않고 단순하게 매순간을 살아야지
그리고 누군가에게 케이크를 만들어 줄 날이 온다면
저 문구를 꼭 써야지
사진은 두아 리파가 생일 때 받은 케이크였던 거 같은데
왜 저장했냐면 그냥 왠지 저 유쾌함을 닮고 싶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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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정말 사적인 이야기는
내 로이텀 다이어리에 자필로 적고 있다.
사적이라기보단 세속적이고 개인정보가 담겨있음.
불특정다수가 볼 수 있는 블로그에
쓸 수 있는 말은 또 따로 있는 듯해
차차 적응하겠지